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YTN 실시간뉴스] 자가 격리 위반 20대 일본인 남성 구속...외국인 첫 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감염의 주요 전파자인 인천 학원 강사와 관련한 환자가 34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사에게서 감염된 학생들이 들른 동전노래방을 통해 확진된 택시기사가 부업으로 돌잔치 사진 촬영을 했는데 돌잔치를 한 아기와 가족도 감염된 거로 확인됐습니다.

■ 노래방을 통한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인천시가 관내 모든 동전노래방 영업과 미성년자 노래연습장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정부도 동전노래방을 고위험시설로 보고, 전국적으로 영업 정지를 확대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