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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LG화학, 대책반 구성...사고공장은 1996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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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발생한 가스유출 사고와 관련해 LG화학은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LG화학의 입장과 사고가 난 공장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인도 남부 비사카파트남에 있는 LG화학 남부 공장입니다.

공장 규모는 66만 제곱미터, 직원은 모두 300여 명입니다.

LG화학은 지난 1996년 12월 인도 최대의 폴리스타이렌 수지 제조업체인 '힌두스탄 폴리머'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