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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군포 물류센터 화재 진화중…재산피해 30억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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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반쯤 시작된 군포 물류센터 화재가 강한 바람 탓에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에 사력을 다하고 있지만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재산피해는 당초 추산된 30억 원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방당국은 물류센터 옆에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시작된 불이 바람을 타고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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