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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檢, '라임 돈줄' 김회장 실소유 회사 압수수색…라임 본부장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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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라임펀드의 돈줄로 알려진 김 모 회장이 소유한 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라임의 대체 투자를 지휘했던 임원을 체포하면서 5개월을 끌어온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스닥 상장사인 스타모빌리티입니다. 라임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김 모 회장이 실소유했던 회사입니다. 검찰은 오늘 아침 9시30분쯤 이 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김 회장이 횡령했던 돈의 흐름과 로비 관련 자료수집에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