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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서울시, 최대 50만원 긴급생계비 지원…재난소득 도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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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차원의 긴급 생계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만 정부는 여전히 망설이고 있습니다. 워낙 엄청난 재정이 필요한 일이어서 후유증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지방 자치단체들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전주에 이어 서울시가 110만여 가구에 최대 50만 원씩을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유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콜센터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구로 코리아빌딩입니다. 지난 16일 1층부터 6층까지는 폐쇄가 해제됐지만 편의점 등 일부 점포는 영업을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