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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비디오머그] "부자들만 하는 건 줄…" 마스크 기부 릴레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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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기부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선행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제는 유치원생도, 또 기초수급자인 할머니도 마스크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을 임태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 내용>

한 할머니가 근무 중인 경찰에게 검은색 비닐봉지를 건네고는 사라집니다.

그 안에는 마스크 40장과 현금 100만 원, 그리고 서툰 글씨로 쓴 손편지가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