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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병원·유치원 등 근무 신천지 신도 3162명…"모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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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정부가 병원과 유치원 같은 집단 감염에 취약한 곳에서 일하는 신천지 교회 사람들을 모두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추리니까 3천 명이 넘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가지정 음압치료병상이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9일 한때, 시설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