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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쓰레기차로 실어온 돼지고기…우한 시민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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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격리 생활을 하는 것도 힘든데 쓰레기차로 실어온 돼지고기를 땅바닥에다 우르르 쏟아놓고 간 걸 받는다면 어떨까요. 그제(11일) 시진핑 주석이 방문한 중국 우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분노한 시민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에서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우한의 한 아파트.

쓰레기차에서 비닐봉지가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