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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코로나19 '자가격리 앱' 실행..."격리 장소 이탈 시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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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자가격리자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자가격리자 이탈 시 경보음…담당 공무원에게 즉시 전달

정부 "3만 2천여 명에게 앱 배포…자발적인 협조 부탁"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배포했습니다.

이 앱은 GPS를 이용해 대상자가 격리 장소를 이탈할 경우 경보음과 함께 담당 공무원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김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행정안전부가 자가격리자들을 관리하기 위해 개발한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앱은 GPS를 활용해 자가격리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