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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민중당 예비후보, 지하철 선거운동 중 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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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민중당 예비후보가 3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그제(5일) 오후 6시쯤 서울 지하철 6호선 월곡역에서 유세를 하던 민중당 편재승 예비후보를 폭행한 30대 남성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편 예비후보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를 비판하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팻말을 문제 삼으며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