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신천지 예배 안 갔다" 거짓말하고 피부관리실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3일) 인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중국인 여성이 보건당국에 여러 차례 거짓말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신천지 과천 예배에 참석하고도 그런 적 없다고 하거나, 자율격리했다면서 사실은 매일 피부관리실에 출근했던 것인데 당국은 접촉자가 더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부평구의 한 상가 건물, 방역 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