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SBS와 만나 지난 아시안컵 당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품에 안겨 한참을 울었다"며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독서광으로서 배움을 향한 열망에 대해서도 솔직, 담백하게 생각을 전했습니다.
(취재: 이정찬 영상취재: 정상보 영상편집: 서지윤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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