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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환자 207명 이송한 직원 '확진'…은평성모병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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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는 또 병원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 병원이 진료를 전면 중단하고 응급실도 폐쇄했습니다. 그 사람은 증상이 나타난 뒤부터 이송한 환자가 200명이 넘습니다.

이 내용은 박찬범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외래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들이 병원 문 앞에서 발길을 돌립니다.

[서울 은평구 주민 : 필요한 약이 있어서 (은평성모병원에서) 가져오려 했는데 약국 가서 하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