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공장을 정상적으로 가동한 지 하루 만에 다시, 일부 공장의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배선 부품 와이어링 하니스가 중국에서 들어오지 않고 있어서입니다.
현대차는 18일부터 사흘 동안 벨로스터와 코나 등을 만드는 울산 1공장의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팰리세이드와 GV80 등 인기 차종을 만드는 울산 2공장도 21일, 하루 쉽니다.
기아차도 원래 18일까지였던 경기도 광명의 소하리 공장 휴업 기간을 21일까지 사흘 더 늘렸습니다.
성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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