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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文대통령, 신임 중앙선관위 위원에 이승택 변호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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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신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 법무법인 대륙아주 소속 이승택(56·사진) 변호사를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경북 예천 출신인 이 내정자는 동국대 사대부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22기)을 수료하고 의정부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창원지법 진주지원장을 지냈고 2017년부터 대륙아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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