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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마크애니, 부산경상대와 스마트팜 연구활성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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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종욱(왼쪽) 마크애니 대표와 류해민 부산경상대학교 총장이 지난14일 부산경상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마크애니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마크애니는 부산경상대학교와 스마트팜 공동연구 및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대와 마크애니는 최근 도시재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팜 등의 연구 진척과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마크애니는 최근 인공지능을 개발, 영상 내 의미있는 행위를 판단하는 선별 관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크애니는 이번 협약으로 미래산업분야와 인공지능의 접목에 대한 기대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스마트팜은 가능성이 큰 산업인만큼 산학이 연대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미있는 결과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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