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월 29일까지 담양군 죽(竹) 공예 초대전을 열고, 갓대·개화병·관암죽 등 죽공예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관 입구에서 입장객 체온을 측정하며, 필요하면 마스크도 나눠준다.
2018년 2월 문을 연 용산공예관은 주기적으로 전시회를 열며 공예품 판매와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누적 방문객은 10만명에 달하며, 매출액은 월평균 2천600만원이다.
올해 정규 공예 강의는 다음 달 개강한다. 금속, 칠보, 규방 등 7개 분야에서 42개 반별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산공예관 홈페이지(http://crafts.yongsan.go.kr/greet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용산공예관 담양군 죽(竹) 공예 초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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