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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한은 총재 "실물경제 영향 불가피...긴급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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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 사령탑인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

연초 회복 흐름을 보이던 우리 경제에 코로나19 사태가 덮치면서 부정적 영향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항공과 관광분야 등 피해 업종에 대한 긴급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통화 당국 수장인 이주열 한은 총재가 6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우리 경제 회복의 최대 걸림돌로 떠오르면서 국내외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사태로 일정 부분 실물경제의 부정적 파급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한 관광객 감소와 내수 위축 등에 따른 피해 업종과 기업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덜어 줄 긴급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항공해운 분야, 관광분야, 수출지원 분야 등 업종별, 분야별 지원대책들을 신속하게 마련하여 앞으로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주열 / 한국은행 총재 :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금융시장에서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시중 유동성을 계속 여유 있게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와 비교할 때 실제 파급 영향을 넘어선 지나친 공포심과 불안감으로 소비위축이 크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국민들께서 불안감을 극복하시고 정상적인 소비활동을 해주시는 것이 또 다른 중요한 대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주열 / 한국은행 총재 : 2015년은 (메르스 때) 경기가 본격적인 하강기에 들어설 때고 지금은 바닥을 지나서 회복되려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상황이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홍 부총리는 정부가 지난 연말 설정한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낮출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고, 이 총재는 금리 인하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YTN 오인석[insuko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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