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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행 결심' 김두관 "정치인 소명 외면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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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시민에 "피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

"당과 시대의 요구 끝끝내 외면하기 어려웠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성해 동양대 총장 사이의 통화 문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09.05. jc4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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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당의 요청으로 4·15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경기 김포갑을 떠나 경남 양산을에 출마하기로 한결정과 관련, "가장 어려울 때 저를 품어준 김포였기에 거절해 보기도 했지만, 정치인으로서 소명을 외면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는 당의 요청과 결정에 따라 지역구를 옮기게 되었다는 죄송하고도 정말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이러한 결심을 하기까지 결코 쉽지 않았다.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하지만 당과 시대의 요구를 끝끝내 외면하기는 어려웠다"면서 "많은 분들이 왜 험지로 가느냐 말리셨다.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냉혹한 현실과 고난의 여정에도 불구하고,무거운 짐을 짊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저의 숙명일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6년 전, 이곳 김포에 처음 발을 딛고 인사를 드린 기억이 어제 같은데 벌써 6년의 시간이 흘렀다. 특히4년 전 저를 국회로 보내 주셔서 일할 수 있도록 베풀어 주신 은혜는 결코 잊을 수 없는 가장 감사한 일"이라며 "언제 어디에 있든 저는 김포를 생각할 것이고항상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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