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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창원 식당서 부탄가스 폭발…4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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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 식당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손님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3일 저녁 8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식당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사람이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식사를 하던 23살 황모 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 버너가 설치된 식탁 위에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올려놓은 상태에서 실수로 가스 버너가 켜지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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