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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논란의 'PK 판정' 이의 제기…"기존 판정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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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K리그 서울과 울산의 경기에서 논란이 된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서 서울 구단이 축구협회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는데요. 협회는 "기존 판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일 서울과 울산의 경기, 후반 막판에 나온 장면입니다.

울산 아타루의 헤더가 서울 최준의 팔에 맞았는데, 주심은 비디오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울산의 결승골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