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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심사평가원, 설명절 맞아 지역사회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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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세계비즈=김민지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2일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수용 사회적가치부장, 노동조합 장진희 위원장, 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원주아동센터를 방문, 임직원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떡국 급식, 장난감 세척 봉사 등을 실시했다.

심사평가원은 창립 20주년과 2020년의 의미를 담아 여성농민생산자협동조합에서 생산한 쌀 2020kg을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노인복지센터, 원주노숙인센터, 성애원, 장애인부모연대원주시지부 등과 나누는 행사도 가졌다.

심사평가원 각 부서와 10개 지원은 이달 23일까지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성금(물품) 지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조수용 사회적가치부장은 “올해는 심사평가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성년이 되는 해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있는 나눔행사를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minj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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