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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컨콜] 기아차 "신형 쏘렌토·카니발 각각 2월·6월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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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기아차 로고/제공=기아자동차



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기아자동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진행된 지난해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2월에는 쏘렌토 후속모델, 6월에는 카니발 후속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도에서는 구형 카니발이 양산을 개시했고, 7월에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렇게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신차효과 ‘골든 사이클’이 2020년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자연스러운 물량 증가와 판매단가 인상 효과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환율도 도움이 되고 있어 매출 증대가 골고루 이뤄지고 있고 이러한 효과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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