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개선 내용은 △전기이륜차 개별소비세 적용 개선 △농업용 전동운반차 환경부 전기차 보급사업 대상품목 지정 △초소형전기차의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허용 △고령자용 전동차량 고령친화우수제품 및 복지용구 급여 지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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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지역에서 4륜형 이륜차에 대해 실증특례를 거쳐 실증결과에 따라 규제완화 정도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기이륜차 친환경자동차 포함 요청 건의과제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가 검토 중이다.
규제개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해 7월 영광군은 전라남도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지역으로 지정됐다. 아울러 2019년 전라남도 규제혁신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20년 새해에도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하여 이모빌리티 규제자유 특구 운영에 발맞춘 신산업 진입규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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