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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화생명, 전국 임직원 참여 '윤리준법 서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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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여승주(왼쪽)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임원들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20년 한화생명 윤리준법 서약식’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정도 경영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한화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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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한화생명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2020년 한화생명 윤리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윤리준법 다짐’을 부착한 벽면에 직접 서명하며 솔선수범을 약속했다. 본사 외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윤리헌장 다짐 및 윤리준법 서약에 참여한다.

한화생명은 올해 준법경영 문화 구축을 위해 △자율적·예방적 내부통제 강화 △효율적 점검시스템 구축 △윤리준법 기준 위반에 대한 조치 강화 등 3대 주요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여 사장은 “기존의 틀을 깨고 금융혁신을 추진하는데 있어 그 바탕에는 반드시 투철한 윤리의식이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며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으로 고객과 사회와 한화생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도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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