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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부산은행, 설날 맞이 '대고객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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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역, 진영휴게소에서 설맞이 신권교환 행사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41개 영업점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 제공

설연휴 기간 STM 이용 셀프뱅크 서비스로 은행업무 직접 처리 가능

부산CBS 강동수 기자

노컷뉴스

(사진 = BNK부산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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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설명절을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오는 24일 부산은행 이동점포가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진영휴게소 순천 방향과 부산역 광장에서 설날맞이 신권교환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동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권교환과 설날봉투, 다과 등을 제공한다.

또,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본점 영업부를 포함한 41개 영업점에서는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과 유가증권, 귀금속 등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는 부산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휴일을 제외하고 행사기간 신분증을 지참해 대여금고 보유 영업점을 방문하면 이용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인 24일~27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셀프브랜치 대연혁신점을 포함한 10개점에서 STM(Self Teller Machine)을 운영한다.

STM을 이용해 통장 개설이나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 신청, 보안카드 발급, 카드 분실신고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STM은 생체 인증 및 직원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은행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무인 셀프창구로, 100여가지 은행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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