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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 강남3구 급매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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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정부의 강력한 정책으로 강남 고가 아파트 시장이 얼어붙고 거래가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12·16부동산 대책이 발표된지 한 달이 지난 19일 현재 부동산 시장은 강남의 고가 아파트 단지는 거래가 멈췄고, 9억원 이하 주택의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남3구 고가 아파트들은 급매물도 속속 나오고 있다는 것이 해당 지역 부동산 중개인들의 전언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64㎡는 50억∼52억원 선 시세보다 3억∼4억원 하락한 48억∼49억원의 급매물이 나왔다.

서울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면적 84㎡는 20억원의 시세 대비 2억원 가량 하락한 18억원의 급매물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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