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족캠프는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40회 이상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넷마블게임소통교육'의 일환이다. 가족캠프를 통해서는 게임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캠프 진행 횟수를 연 1회에서 4회로, 참가자 수도 240명에서 32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3회 캠프 이후 오는 2월 8일 4회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3회 가족캠프에는 'ㅋㅋ(크크)', '토리', '레온', '밥' 등 넷마블프렌즈를 활용해 코딩, 사운드, 디자인, 스토리 등 게임의 핵심 요소를 직접 경험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ㅋㅋ의 코딩 월드'에서는 서로의 생각을 가족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동작을 만들어보며 코딩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토리의 디자인 타운'에서는 평소 가족의 모습으로 캐릭터를 디자인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또한, '레온의 사운드 타운'에서는 게임 속 소리의 제작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다양한 사물을 활용해 소리를 연출하는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밥의 스토리 월드'에서는 가족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토리북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처럼 직접 가족과 소통하며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은 현장에 참가한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족캠프에 참가한 김수정 학부모는 "아이가 게임을 정말 좋아하고, 게임 개발자를 꿈꿔서 캠프를 신청했다"라며, "게임을 직접 만드는 넷마블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이라서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가족캠프는 16대1, 가족으로 치면 10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게임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없는데 재단과 전문가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이고 있고 매년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있다"라며, "올해는 보다 많은 참가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game.donga.com)
IT동아/게임동아의 다양한 소식을 페이스북으로도 만나보세요 (https://www.facebook.com/itdonga)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