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7565310 0122020011757565310 08 0803001 6.1.3-RELEASE 12 전자신문 29182869 false true true false 1579249860000 1579249933000 박정호 AI 협력 2001191045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삼성·카카오 고위급과 AI 초협력 논의"

글자크기
전자신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박종진기자 truth@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 카카오와 고위급에서 인공지능(AI) 초협력을 논의한다. KT, LG유플러스 등 경쟁사와 협력까지 시사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AI, 데이터 분야에서 강점은 SK텔레콤도 그렇고 다 다르다”면서 “삼성전자, 카카오가 AI 협력 필요성에 동의했다. 경쟁사까지도 함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삼성전자, 카카오는 각사 역량과 시너지를 크게 모아 AI 협력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청사진을 수립한다. 고위 임원급에서 주도한다. 박 사장은 “조직 리더가 의지를 먼저 보인 다음 실무자들이 세부 계획을 논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보스포럼은 물론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까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사장은 “다보스포럼 다녀오면 MWC 갈 때까지 2~3주가 남는다”며 국내 기업과 AI 협력을 지속할 계획을 시사했다.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 이후 다른 유료방송사와 인수합병(M&A) 가능성도 열어뒀다. 박 사장은 “하나가 끝난 다음 봐야 한다”며 설 전 합병 심사 결과 발표가 이뤄지기를 희망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