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YTN 라디오에 출연해 '마음의 빚을 졌다'는 문 대통령의 말을 이렇게 해석하면서, 과오나 실수가 있었지만 한 사람에게 짐을 지우는 건 지나치다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청와대가 조 전 장관 가족 수사과정 인권침해 관련 국민청원을 인권위에 보낸 것에는, 장관까지 지낸 분에 대한 국민 정서는 '사회적 강자'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이해할 수 없는 파행을 본다면 검찰이 감당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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