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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美 국방장관 "이란과 전제 조건 없는 대화 용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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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과 전제 조건 없이 대화할 용의가 있다며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CBS 방송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이란이 정상적인 국가가 되는 일련의 조치들,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방법에 관해 전제조건 없이 앉아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이상의 공격은 예상하지 않는다"며 이란의 추가 보복은 없을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폭스뉴스 방송 인터뷰에서 "최대의 압박 작전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란은 협상 테이블로 나오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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