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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두산 6연승 질주...KIA 최형우 KBO 첫 500번째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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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이 불붙은 팀 타선과 철벽 불펜에 힘입어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홈경기에서 안타 14개를 몰아치며, kt에 7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4안타를 기록한 강승호가 공격의 선봉장이 됐고, 라모스는 3안타, 김기연, 조수행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대전에서 한화는 페라자가 10회 말,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터트려 3연패에서 탈출했고, 키움은 7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