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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美·이란 갈등' 외통위, 현안보고...추미애 "윤석열, 장관 명 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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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 오전 10시 회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출석

홍남기, 국회 찾아 경제 대응 방안 설명

추미애 "윤석열, 장관 명 어겨…의견 기다려"

[앵커]
전면전 위기까지 치달았던 이란 사태와 관련해 국회는 오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불러 교민 안전 대책 등 중동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 고위직 인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장관의 명을 어겼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잠시 뒤 오후 2시부터는 미뤄놨던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도 열릴 예정입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