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그동안 수차례 밝혀왔듯이 조 전 장관은 직무 권한 내에서 적절한 판단으로 감찰 결정을 내렸고, 정무적 책임자로서 소임을 다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검찰 칼날이 조 전 장관을 포함한 가족에게 유난히 혹독했다면서, 검찰은 잘못된 관행에서 비롯된 정치 검찰이라는 오명으로부터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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