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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내각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지지 여론이 역전됐다.
일본 교도통신은 14, 15일 양일 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지지율)는 응답은 42.7%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조사 때보다 6%포인트 감소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비지지율)는 응답은 43%로 조사됐다. 비지지율이 지지율을 앞선 건 지난해 12월 이후 1년 만이다. 아베 총리의 후원회원 모임인 '벚꽃모임'에 대해서는 '(아베 총리가)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 응답이 83.5%에 달했다.
아베 총리 4선에 대한 반대 의견은 61.5%로 집계됐다.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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