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실천단은 광주시와 마을공동체, 주민동아리, 학교,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 9개 기관·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자원순환형 마을 모델 발굴, 시민단체‧마을공동체 간 정보 공유, 쓰레기줄이기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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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발대식에 앞서 지난 11월28일부터 이틀간 광주지역 자원순환 시민실천사례 공유회와 생활쓰레기 제로를 위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송용수 시 환경정책과장은 "심각한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상생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며 쓰레기 제로화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 대책들을 발굴하고 광주의 쓰레기 문제를 개선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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