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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Y가 간다] "차별의 벽 낮춰주세요"...장애 대학생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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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로 만들어지는 Y가 간다 코너.

오늘은 장애 학생들에 대한 차별이 여전히 남아 있는 대학 교육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부족한 배려 탓에 학습권을 침해받는 건 물론, 편리함을 위해 늘어나고 있는 무인 기계는 오히려 차별의 벽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김대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시각 장애 1급 정승원 학생은 선천적으로 앞을 거의 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