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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1995년부터 유망중소기업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600여개가 넘는 기업들이 신청해 3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신설한 스타트업 부문은 무려 7.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인증마크 사용권을 갖는 것은 물론 도 산하 8개 기관의 33개 지원사업을 신청할 때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이화순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가 인정하는 유망중소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kchh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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