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에 따르면 이날 우수광고 PR부문에서는 NH투자증권의 '투자는 누구나 하는거야 투자, 문화가 되다', 삼성증권의 'Forever 0, 영원히 0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광고 상품부문에서는 KB증권의 '글로벌 원마켓', 신영자산운용의 '가치투자 배당투자'가 수상했다. 우수광고 준법부문에서는 미래에셋대우가 증권사부문에서, 삼성자산운용이 비증권사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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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의 '투자는 누구나 하는거야 투자, 문화가 되다' 편은 누구나 삶의 목표를 위해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투자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영상광고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대화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전달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증권 'Forever 0, 영원히 0원' 편은 비대면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무료 행사광고로, 중독성 있는 노래와 춤을 재치있게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KB증권의 '글로벌 원마켓' 편은 원화로 쉽게 거래가 가능한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영자산운용의 '가치투자 배당투자' 편은 가치주 및 배당주 중심의 투자철학과 이를 활용한 펀드투자의 장점을 알기 쉬운 영상으로 제작하여 고객의 이해를 도왔다는 점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우수광고 준법부문은 협회의 연간 광고심사 실적을 토대로 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자산운용이 수상했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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