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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석탄발전 최대 15기 가동정지…내년 상반기 전기료 인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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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 최대 15기 가동정지…내년 상반기 전기료 인상 가능성

[앵커]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겨울철에 정부가 처음으로 석탄발전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겨울 전력 수급에 문제가 없지만, 전기를 아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겨울철 전력 공급과 미세먼지 감축 대책을 함께 내놨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전력 공급은 가장 추운 날에도 11% 이상의 예비율을 유지하도록 할 것입니다. 석탄발전소는 미세먼지 배출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줄이도록 가동을 일부 중단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