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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화성시,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3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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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남농협브랜드홍보관 판촉 행사 모습. 왼쪽부터 채인버섯 유재석 대표, 우재덕 정남농협 조합장,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 /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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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지역 농가 및 농식품수출업체 3곳이 G푸드쇼 2019에서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은 생산 농가 및 단체는 10만 달러 이상, 수출업체는 100만 달러 이상 지역내 우수 농식품을 수출해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상이다.

화성시의 채인버섯은 느타리버섯으로 수출탑 30만 달러 부문을, 화성정남농업협동조합은 떡으로 수출탑 50만 달러, 화성포도수출협의회는 포도로 수출탑 6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응구 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농식품 수출시장에서 신시장 개척 및 높은 부가가치 상품을 현지화해 지역내 우수 농식품 알리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G푸드쇼는 20~23일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며 중국과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5개국 초청 바이어 수출상담회와 지역별 농식품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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