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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지스타2019] 펄어비스 신작 ‘도깨비’ 음악, 글로벌 게임팬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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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신작 ‘도깨비’의 음악이 전세계 게임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유튜브 영상 댓글에는 음악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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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9’ B2C관에서 ‘펄어비스 커넥트 2019’ 행사를 개최하고 신작 ‘섀도우아레나’와 ‘플랜 8’, ‘붉은사막’, ‘도깨비’ 등을 공개했다. 특히 각 게임의 실제 플레이 화면을 담은 영상을 통해 게임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중 ‘도깨비’의 경우 영상 내 삽입된 경쾌한 노래로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의 경우 하루만에 6만7000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용자들은 ‘노래가 좋다(The song is good)’, ‘어디에서 노래를 찾을 수 있냐(Where can i find music from a video?)’ 등의 의견을 내며 음악에 대한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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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도깨비’의 톡톡 튀는 게임성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 음악 작업에 공을 들였다. ‘있지(ITZY)’의 ‘달라달라’ 작곡가 ‘별들의전쟁 * (GALACTIKA *)’이 K팝 스타일로 음악을 제작했다. 글로벌의 도깨비라는 게임 이름과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깨비’는 사람들의 꿈에서 힘을 얻고 성장하는 도깨비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수집형 오픈월드 MMO 게임이다. 콘솔과 PC 출시를 우선으로 제작하고 있다.

특히 높은 자유도 중심의 개성 있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특징으로 2020년 베타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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