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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X이하늬 공약 "`블랙머니` 500만 돌파시 강남서 구를 것"(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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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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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조진웅 이하늬가 영화 '블랙머니'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 배우 조진웅,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대담한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화정은 “정지영 감독님 처음 뵌다. 너무 느낌 있으시다. 나이 들어 따라하고 싶은 시크함이 있다”고 소개했고, 정지영은 “‘블랙머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실텐데 당장 가서 표를 사주시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조진웅 역시 “느낌이 심상치 않다”고 힘을 보탰다.

정지영 감독은 “이 영화가 처음부터 바람을 일으킬 거라고 생각은 안했다. ‘경제 얘기래’라고 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서서히 불을 붙이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영화를 제작하려면 투자자를 만나야 하는 것 아니냐. 마음에 안 들어서 계속 시나리오를 다듬었다”고 했다.

“상업영화는 안 하고 사회적 이슈를 다룬 영화를 하는 이유”라는 질문에는 “사람들이 상업영화 찍어서천만 관객 영화도 만들어 봐야지 하는데 천만영화는 감독의 능력으로 하는 게 아니다. 다른 사람이 (사회고발영화를) 안해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하늬는 “이 얘기를 안하면 잠이 안오신다고 하더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조진웅은 “꼭 해야될 말을 해서 후련했다”며 “처음에는 시나리오를 보고 관심이 없었다. 경제 개념도 없었다. 관객들도 저를 따라오시면 된다. 어렵거나 무거운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된다”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한 청취자가 “조진웅 씨는 ‘컬투쇼’에 출연해 앞구르기를 했던데 흥행공약을 걸어달라”고 하자 이하늬는 “500만명이 넘으면 강남 한복판에서 구르겠다”고 약속했고 조진웅도 “동참하겠다”며 웃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이다. 지난 13일 개봉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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