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착공될 충북청주전시관의 단지 조성 공사가 다음 달 시작된다.
충북개발공사가 개발을 대행하는 단지 조성 면적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와 궁평리 일대 20만 5000여 ㎡로, 단지 내 9만 4000여 ㎡에는 충북청주전시관이, 3만 1000여 ㎡에는 호텔과 쇼핑센터가 들어선다.
기본설계는 내년 2월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전시관 공사는 기술 제안 입찰 공고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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