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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부산硏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세미나'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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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도시 부산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동북아 평화경제공동체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는 '동아시아 철도공동체'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부산연구원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부산시 후원으로 12일 오후 2시 부산역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컨벤션홀에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활성화와 부산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홍승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이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연계 부산의 기회와 미래' △최치국 한국정책공헌연구원 원장이 '유라시아 관문도시와 동남권 관문공항 추진' △조삼현 동의대 무역·유통학부 교수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활성화와 부산의 트라이포트 물류정책 방향'을 각각 주제로 발표한다.

노홍승 연구위원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부산의 역할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국제포럼 및 양자 및 다자 협의체 회의 유치, 시범운송사업 추진,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정부 간 협의체 회의 유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국제기구 유치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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