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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5주 연속 하락…리터당 1.9원 내린 153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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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이 5주 연속 소폭 하락했다. 유류세 환원분 반영이 마무리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019년 11월 첫째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9원 내린 리터(L)당 1535.1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같은 기간 2원 내린 1381.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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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DB



상표별 휘발유 가격을 살펴보면 알뜰주유소가 L당 1513.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휘발유 값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SK에너지로 L당 1550.1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로 L당 1621.4원을 기록했다. 대구는 L당 1506.7원으로 가장 저렴한 지역으로 꼽혔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중간 고율관세 단계적 철회 합의, 이란의 핵합의(JCPOA) 이행수준 축소 등의 상승요인과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의 하락요인이 혼재해 소폭 상승했다"고 했다.

이재은 기자(jaeeun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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