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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ㆍ동해=뉴스1) 최창호 기자 = 4일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중 경북 울릉군 독도 해상에 추락한 소방청 영남119특수구조대 헬기의 꼬리 뒷부분과 동체 잔해가 수중 수색에 투입된 해군 해난구조대 심해잠수들에 의해 발견됐다. 뒷 꼬리부분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풀 수 있는 블랙박스가 설치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19.11.4/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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