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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항행 KTX 운전실 신호장치 이상으로 8분간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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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 경주에서 포항으로 운행 중이던 KTX 467열차가 운전실 신호 이상으로 멈췄다.

4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7분께 경주시 건천읍 경부고속철도 건천 연결선에서 포항으로 달리던 KTX 467열차가 운전실 신호 장치 이상으로 갑자기 멈췄다.

열차는 8분 안팎 선로에 멈췄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가 멈췄지만 곧바로 운행을 재개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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