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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전북 바다양식장 규모 새만금 이전 수준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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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바다 양식장 1만 2518ha, 해조류·패류 순

전북CBS 김용완 기자

노컷뉴스

전북 곰소만 개펄 양식장 (사진=김용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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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도내 바다양식장 규모가 새만금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도내 바다 양식장은 1만 2744ha로 새만금 이전 1만 2518ha보다 200ha가량 증가했다.

도내 양식장은 해조류 5023ha, 패류 4204ha, 마을어업 2132ha, 복합어업 678ha, 축제식양식장 615ha, 정치어업 102ha 등이다.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는 1년에서 5년 단위로 이뤄지는 한정어업 면허 양식장(새만금 해역)도 3091ha 가량이다.

또, 수산물 수출액도 지난해 1억 99만 달러로 2008년 1782만 달러로 10년 전에 비해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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