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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라이프 트렌드] 일교차 클 때 더 필요한 보약 침향·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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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톡톡 초이스 CHOI'S

중앙일보

일교차가 10도 이상 큰 환절기다. 이럴 땐 자칫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요즘 같은 시기에 건강을 특별히 더 챙기고 싶다면 예로부터 체력을 높이고 원기 충전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 내려오는 약재에서 힌트를 얻으면 어떨까.

광동제약 ‘침향환’(사진)은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을 돕는 원기 회복 성분을 함유했다. 주원료인 침향과 녹용이 부족한 기운을 북돋아 준다. 침향은 수령 30년 이상인 침향나무에 생긴 상처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인 수지가 10~20년 간 응집·숙성되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한국·중국 한의학서에 신체 기운의 소통을 돕는 약재로 소개돼 있다. 『조선왕조실록』엔 일본이 침향을 임금에게 조공으로 진상했다는 기록도 있다. 녹용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 건강을 증진하는 중요한 원료로 소개돼 있으며 조선시대 영조와 중국 최장수 황제 건륭의 건강 비결로도 알려져 있다. 녹용은 1년에 한 번만 자라므로 귀한 원료로 꼽힌다. 침향환에는 인도네시아산 침향 분말이 16%, 뉴질랜드산 녹용이 10%나 들어 있다. 이와 함께 홍삼·산삼배양근·비수리(야관문)·아카시아벌꿀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콜센터를 통해 침향환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1899-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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